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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에도 남은 환자들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에 부담

최호원 기자

입력 : 2013.04.14 10:00


경영난으로 인해 경남도의 휴업 결정이 내려진 진주의료원에 아직도 환자 수십 명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주의료원 측은 휴업 12일째에 접어든 현재 노인요양병원 29명, 급성기 병원 1명 등 모두 30명의 환자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의들과 일부 의료진도 남아 있어 아직 의료 공백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남도는 환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길 경우 추가 진료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환자들의 퇴원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주의료원 최종 폐업 여부를 결정할 경남도의회 본회의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