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1일)밤 9시 5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 여성은 발견 당시 방 안에 엎드려 쓰러져 있었고, 주변에 수면제로 추정되는 약봉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경찰에서 부인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집에 찾아갔더니 쓰러져 있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수면제를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