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아내 공개, 우아하고 온화한 미모로 '눈길'
중견배우 임채무가 방송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35년을 맞은 임채무-박인숙 부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임채무의 아내 박인숙 씨는 단정한 커트 헤어에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채무와 나란히 선 모습에서 두 사람의 쏙 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채무 아내 박인숙 씨는 “나이 들수록 부부 밖에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임채무도 “아이들이 자라면 짝을 찾아 가는 거다. 나는 아내와 살면 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각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채무의 아들 임여문 씨와 딸 임고운 씨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배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임채무 아내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