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팬서비스, 1대1 팬미팅 제안 '강개리의 끝없는 매력'

개리의 이색 팬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삶이 힘들거나 대화가 필요한 님들 중 나랑 만나서 얘기할 사람 선착순 한 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여성팬이 "저요"라고 답했고, 개리는 "다음 주에 봅시다. 시간과 장소는 쪽지 하겠음"이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시 여성팬은 "대박이에요. 오빠 저 잠 못 잘 듯"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리의 1대1 팬미팅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개리 팬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팬서비스 진짜 대박", "한 번 더 해요 제발", "진짜 만나는 거예요? 인증샷 올려줘요", "저 여자분 너무 부럽다", "더 갖고싶다 강개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리 팬서비스 사진=개리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