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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홀인원 2개…화제만발

김영성 기자

입력 : 2013.04.11 21:31|수정 : 2013.04.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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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인열전'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오늘(11일) 밤 시작합니다. 개막에 앞서 열린 파3홀 콘테스트에서는 홀인원이 2개나 나왔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닉 와트니가 135야드 9번 홀에서 친 티샷이 홀 속으로 사라지자 한바탕 요란한 세리머니가 이어집니다.

두 차례 그린 재킷을 입었던 61살의 벤 크렌쇼는 115야드 7번 홀에서 역시 홀인원을 기록해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파3 콘테스트는 출전 선수들이 자녀나 아내, 친구들을 캐디로 동반해 9개 홀에서 팬들과 즐기는 이벤트입니다.

매킬로이는 여자 친구인 테니스 스타 보즈니아키와 함께 나와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보즈니아키는 9번 홀에서 직접 샷도 날렸는데 물에 빠뜨렸습니다.

파3 우승자는 그린재킷을 입지 못한다는 징크스 때문에 어니 엘스와 닉 와트니는 공동 선두에 오르고도 연장전을 포기했습니다.

최경주는 개막 전야 행사에서 미국 골프기자협회가 사회 봉사와 기부에 대한 공로로 주는 '찰리 바틀렛 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받았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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