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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 주연: 황정민·유준상·윤제문]
동네를 주먹으로 주름잡았던 전설의 세 친구.
25년이 흐른 지금은 초라한 가장이자 직장인일 뿐입니다.
TV 쇼에 걸린 상금 2억 원을 벌기 위해 격투기 링 위에 올라선 중년 남성들의 가슴 찡한 드라마입니다.
'투캅스', '공공의 적', '실미도'로 한국영화 부흥기를 이끌었던 강우석 감독의 신작입니다.
[황정민/주연배우 : 각자 꿈들이 있었을 거잖아요. 그게 다 자기의 전설이었고. 하지만 삶이라는 그 테두리 안에서 전설을 숨기고 살거든요.]
[강우석/감독 : 내가 직접 경험해 보기도 하고 듣고 보고 직접 느낀 거기 때문에, 사실감에서 밀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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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감독: 조셉 코신스키, 주연: 톰 크루즈·모건]
2077년 미래 지구는 최후의 날을 맞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성층권 대기상에 도시를 지어 살아갑니다.
우주선을 타고 내려와 지구를 정찰하던 주인공 '잭'이 지구 멸망에 숨겨진 음모를 알게 되고,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이 연기대결을 펼치며, 제작비 1천 200억 원을 들여 환상적이고 거대한 미래사회를 그려냈습니다.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내성적인 10대 소년 '찰리'의 성장기입니다.
우연히 음악을 통해 친해진 1살 위 선배와 그의 여동생이 주인공을 세상 밖으로 인도합니다.
10대 사춘기 시절 찾아오는 고민과 방황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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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악당형제에 맞서 마을을 지키는 용감한 경찰차 프로디와 단짝인 수달 도티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도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