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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매치기 문제로 잠정 폐쇄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3.04.11 02:25|수정 : 2013.04.11 03:16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이 소매치기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현지 시간 10일 루브르 박물관이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박물관 직원 2백여 명은 "소매치기들의 공격적인 범행 때문에 무서워서 일을 할 수 없다"면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박물관 직원 약 1백 명은 프랑스 문화부 청사 앞에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박물관 측은 지난해 12월 사법 당국에 소매치기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서 경찰력을 증원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대변인은 언제 다시 박물관이 문을 열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