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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이틀째 가동중단…110여 명 대거 귀환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04.10 17:36|수정 : 2013.04.10 18:33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하지 않아 개성공단 가동이 이틀째 중단된 가운데, 남쪽으로 귀환하는 우리 근로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10일) 하룻동안 110명의 근로자가 남쪽으로 귀환해, 개성공단에는 296명의 우리 국민이 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쪽으로 귀환한 우리 근로자들은 개성공단 안의 식재료와 연료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공단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우리 근로자 35명이 추가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기업 대표단을 북측에 파견하기로 한 데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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