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수출물가는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0.8% 떨어져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지난 2월 달러당 1,086.7원에서 3월 1,102.2원으로 1.4% 올랐으나 두바이유가 지난 2월 배럴당 111.10달러에서 3월엔 105.56달러로 5% 하락해 수입물가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수입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하면 10.8%나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월대비 0.3% 오르며 2월 2.4%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5.9% 하락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