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수리비 3000만 원은 사실무근"

배우 이지아 측이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도중 경찰차와 추돌했다.

이지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그렇게 말을 만들어내는지",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소문은 어디서 나온거지?",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구나", "근거없는 얘기 지어내기 있기 없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 해명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