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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임신에 "당분간 그룹 활동은 어렵다"

입력 : 2013.04.08 19:26|수정 : 2013.04.08 19:26


원더걸스가 선예의 임신으로 당분간 개별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의 '생방송 연예 특급' 코너에서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도 최근에 소식을 들었다. 가족 모두 굉장히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으로 이야기 들었다"면서 "앞으로 원더걸스 활동에 대해 "당분간 그룹 활동은 어렵고, 개별활동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상황이 지속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선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원더걸스 개별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당분간은 보기 어렵겠구나", "선예 건강하게 순산하기를", "원더걸스 개별 활동 할 것 같았다", "선예 무럭무럭 튼튼한 아가 낳길", "원더걸스 개별 활동 모두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 개별 활동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영상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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