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감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양 건 감사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숨은 세원을 찾아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30명을 투입해 세출구조 조정과 세입증대를 위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구미 불산가스 누출과 학교폭력, 위험시설물 안전 분야와 화학물질 등 4대 안전분야에 대한 감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다만, 3분기에 예정된 공공보건의료체계 감사와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진주의료원 폐쇄문제를 감사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