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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PM-카라 등 K팝스타 총출동’ 드림콘서트 개최

이정아

입력 : 2013.04.08 15:13|수정 : 2013.04.08 15:13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행사.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동방신기, 소녀시대, 2PM, 2AM, 앰블랙, 씨스타, 시크릿,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틴탑, 티아라, 카라, 제국의아이들, 다비치, 보이프렌드, 비원에이포 등 약 20여개 팀이 출연하여 열광의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를 이끌어갈 MC로는 2PM 택연, 카라 한승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발탁됐다. 택연과 한승연은 각각 SBS ‘인기가요’, ‘동물농장’을 통해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임시완은 이번 드림콘서트가 MC로서 첫 데뷔 무대가 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KJC 커뮤니케이션스, 현대 오일뱅크가 후원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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