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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 코막힘, 방치하면 얼굴 변형까지

입력 : 2013.04.08 15:03|수정 : 2013.04.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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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환절기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막힘을 방치하면 감기에 잘 걸릴 뿐만 아니라 얼굴 변형까지 올 수 있습니다.

환절기 코 건강, 제대로 지키는 법 알아봅니다.

단순한 호흡장애를 넘어 집중력과 수면까지 방해하는 코막힘!

최근 코막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민수/56세 : 감기가 걸리면 코도 막히고 말하기가 힘들고 목이 간질거리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 숨쉬기도 힘들고 병원에도 가야 되고….]

[이어명/21세 : 코가 막히면은 코로 숨을 못 쉬니까 입으로 숨을 쉬어야 돼서 좀 불편해요.]

평소 숨 쉬기 곤란할 정도의 코막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윤선영/29세 : 코가 막히니까 자꾸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또 입으로 숨 쉬다 보니까 입이 자꾸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또 업무할 때도 이렇게 두통이 생겨갖고 지장이 좀 있어요.]

코막힘의 원인은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 또, 축농증 등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코뼈가 휘어 코 안이 좁아져 생기는 비중격만곡증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최지호/고려대 의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황사 그리고 공해물질, 그리고 이제 실내외 건조한 환경 등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제 면역력하고도 좀 관계가 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나 그리고 이제 짧은 수면시간,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비염이나 코막힘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호흡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돌출입이나 주걱턱으로 얼굴에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이나 업무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이제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입안이나 목에 잦은 염증이 생길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구취에도 영향을 미치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성장기 때는 얼굴의 외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변화가 중요합니다.

식염수로 코 안을 자주 세척하거나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막힘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에 걸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코막힘을 해결하는 약물이나 스프레이 제제를 통해서 해결을 할 수가 있고요. 코뼈가 휘었다든가 코 살이 부은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 코 막힘 증상이 심해 목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까지 생겼다는 20대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치료 외에도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키는 지압이나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정웅/25세 : 이렇게 코 구멍 양쪽 부분을 눌러주면 코 점막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콧물을 멈추게도 하고 또 막힌 코도 풀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신 건강은 물론, 성장에도 큰 영향을 주는 코막힘!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극적인 치료로 얼마든지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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