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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어산지, 美 외교전문 추가 공개 계획

최고운 기자

입력 : 2013.04.08 11:47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를 만든 줄리언 어산지가 170만 건 이상의 미국 외교전문을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최근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새 문서들의 공개 작업을 해 왔습니다.

어산지는 영국 PA 통신을 통해 새로 공개하는 문서들이 미국의 전 세계에 대한 광범위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공개되는 문서들은 1973년부터 1976년 사이에 작성됐으며, 당시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가 만든 문서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문서들은 미국 국립기록보관소에서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배포나 복사, 필기가 금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