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은 일본 유명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작품으로 지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 만화는 100년 만에 나타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단행본 발행 10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돌풍에 힘입어 '진격의 거인'은 아라키 테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되어 7일 오전 일본 MBS에서 첫 회가 방영됐다.
'진격의 거인'은 소식을 접한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은 “진격의 거인 첫 방송 시작해서 행복하다” “진격의 거인 첫 방송이라니! 믿을 수 없다” “진격의 거인, 드디어 애니메이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진격의 거인 사진=MBS ‘진격의 거인' 영상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