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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첫 방송에 관심 폭발 "대체 뭐길래?"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4.07 22:14|수정 : 2013.04.07 22:14


'진격의 거인'은 일본 유명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작품으로 지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 만화는 100년 만에 나타난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단행본 발행 10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돌풍에 힘입어 '진격의 거인'은 아라키 테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되어 7일 오전 일본 MBS에서 첫 회가 방영됐다.

'진격의 거인'은 소식을 접한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은 “진격의 거인 첫 방송 시작해서 행복하다” “진격의 거인 첫 방송이라니! 믿을 수 없다” “진격의 거인, 드디어 애니메이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진격의 거인 사진=MBS ‘진격의 거인' 영상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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