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기자재 구입비 등을 부풀려 연구 지원비를 빼돌린 혐의로 전남 순천 모 대학 전 교수 46살 이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7년 3월쯤 교수 학습자료 소프트웨어 1개를 사면서 15개를 사는 것처럼 속여 천200만 원을 받는 등 4년간 7천4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실습 기자재, 전산 소모품, 여행 알선 계약 비용 등을 부풀려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퇴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