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95를 기록해 2011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자금사정지수는 기업들의 자금 흐름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분기보다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자금사정이 나을 것으로 조사됐고 업태별로는 제조업이 비제조업보다 나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과 석유화학이 기준치 100을 웃돌았지만 자동차와 기계, 섬유 등은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