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진입을 차단한 지 나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리 근로자 100명이 오늘(6일) 남쪽으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전 10시 7명을 시작으로 오늘 하루 동안 체류인원 100명과 차량 54대가 남쪽으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중인 우리 근로자는 608명이어서, 오늘 귀환이 이뤄지면 체류인원이 5백명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 차단은 현재로서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현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통행 정상화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