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정석원, 바다 속에서 '크레이피시' 잡아

김병만과 정석원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 크레이피시를 잡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바다낚시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3차시도 끝에 활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바다낚시에 성공한 김병만은 다시 바다 속으로 입수한 것. 김병만은 바다 속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 크레이피시를 들고 나왔다. 김병만은 “나 깜짝 놀랐어. 괴물이야”라며 크레이피시의 크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석원 역시 크레이피시를 잡아왔다. 정석원은 “제가 이 섬의 노하우를 알아냈잖아요”라며 “한 곳에 밀집되어있다는 것. 분명 저기에도 있다. 그래서 바로 들어갔는데 있는 거예요”라며 크레이피시를 잡아 온 소감을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