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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명소' 한강변 분수 보러 오세요!

김현우 기자

입력 : 2013.04.05 21:06|수정 : 2013.04.05 21:06

동영상

<앵커>

한강변 분수 10곳이 내일(6일)부터 일제히 가동됩니다. 내일 날씨까지 좋으면 참 좋을 텐데 하고 아쉬워 하실 분들을 위해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분수의 향연, 김현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겨우내 숨을 참아왔던 분수가 힘찬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최고 200m 높이까지 물기둥이 치솟고, 일곱 빛깔 무지개가 한강 위를 수놓습니다.

해가 지자 반포대교에서는 물과 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연이 시작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1,140m의 교량 분수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오색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색깔에 맞춰 물방울들이 제각기 흩어집니다.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추는 여의도 수상 분수는 잠시나마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줍니다.

겨울철 휴식에 들어갔던 한강변 분수 10곳이 내일부터 가동됩니다.

서울 도심의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분수는 이미 이번 주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예림/서울 봉천동 : 날이 따뜻해져서 나왔는데 분수가 나오니까 예쁘고 시원해서 좋고요.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를 알릴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서울 도심의 명소로 등장한 한강변 분수는 오는 10월까지 7달동안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볼 거리를 선사하게 됩니다.

(영상취재 : 김성일·이원식, 영상편집 : 우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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