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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먹방 '이것이 데뷔 15년차의 내공' 왜 음식이 줄어들죠, 왜죠?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4.05 16:35|수정 : 2013.04.05 16:35


신화 먹방 '이것이 데뷔 15년차의 내공' 왜 음식이 줄어들죠, 왜죠?

신화가 데뷔 15년차의 내공으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친다.

손맛대결은 스타의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요리비법을 신화가 그대로 재현.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신화의 손맛과 어머니의 손맛 중 어머니의 손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화는 본격적인 요리대결에 앞서 미르 어머니의 정성 가득한 밥상을 맛 봤는데 도전 과제에 대한 걱정은 잊은지 오래인 신화는 순식간에 밥 한 공기를 비웠다.

이어 너나 할 것 없이 "한 공기 더!"를 외치는 가하면 가득했던 반찬들까지 모조리 비워 '먹방' 신화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특히 미르의 어머니는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 했는데, 이에 신화는 매주 스타 어머니의 밥상으로 든든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손맛 대결에 나선 신화는 그동안 '신화방송'을 통해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에릭과 앤디가 기대주로 나선 가운데 평소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전진은 "차라리 설거지를 하겠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신화 먹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화 먹방 왠지 그냥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기대된다", "신화 먹방 완전 잘 먹을 거 같애", "신화 먹방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줄 것 같군", "신화 먹방, 줄어드는 음식을 보며 에릭이 말하겠지. 왜죠? 왜 음식이 줄어들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의 손맛이 살아있는 요리 실력과 15년차 내공이 깃든 '먹방'은 7일 방송된다.


(신화 먹방 사진=JT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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