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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남편이 몰던 트랙터에 부인 치여 숨져

입력 : 2013.04.05 14:25


충북 제천경찰서는 5일 트랙터로 밭갈이 작업을 하다 부인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30분께 제천시 송학면 자신의 밭에서 트랙터로 밭을 갈다 부인(54)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다.

사고 직후 부인은 곧바로 제천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후 8시45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트랙터 뒤에 탔던 아내가 트랙터에서 떨어진 것을 모르고 밭을 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