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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EBS 감사에 이명만 씨 선임 의결

박진원 기자

입력 : 2013.04.05 14:22|수정 : 2013.04.05 14:2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5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감사에 이영만 전 교육부 심의관을 선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법이 정한 감사 결격사유 해당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교사 출신인 이영만 보궐 감사는 서울대 사범대를 나와 교육부 장학사, 교원정책심의관, 경기고 교장 등을 지냈으며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0월 1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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