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난 2월 북·중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오늘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 2월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이 2억 9천 5백만 달러, 한화로 3천 3백여 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2월 북·중 교역액과 비교하면 17% 줄어든 수칩니다.
이 기간 북한의 수출액은 1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고, 같은 기간 중국으로부터 수입액은 1억 2천 5백만 달러로 22% 줄었습니다.
한편 북한은 2월에 중국으로부터 원유를 전혀 수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