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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시장 '폭풍 성장'…시장 규모 1조 원 돌파

송욱 기자

입력 : 2013.04.05 08:17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 남녀를 뜻하는 '운도녀·운도남' 열풍에 힘입어 워킹화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워킹화 시장 규모가 지난 2005년 500억 원 규모에서 2007년 1천억 원, 2010년 6천억 원으로 뛰더니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워킹화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 지난해보다 20∼30% 늘어난 1조 3천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프로스펙스가 워킹화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휠라, 아식스, 르까프, 나이키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워킹화 시장이 크는 이유로는 일상에서 운동화를 신는 문화가 확산하고, 제품의 디자인도 일상복에 무난히 어울릴 만큼 진화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