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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강남 고급빌라 털다가 검거

정형택 기자

입력 : 2013.04.05 02:37|수정 : 2013.04.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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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칭 '대도'로 불리던 조세형 씨가 서울 강남의 고급빌라를 털다가 잡혔습니다.

올해 75살인 조 씨는 그젯(3일)밤 8시 반쯤 서울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 1층 창문을 깨고 들어가 고급시계와 금반지 등 수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옆집 창문이 깨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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