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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범대위 천막 재설치 시도해 경찰과 대치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4.04 21:43|수정 : 2013.04.04 23:32


쌍용자동차 해고자 농성장이 철거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천막 재설치를 시도해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범대위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청이 기존 천막을 철거하고 만든 화단 위에 천막을 새로 세우려 했으나 경찰과 충돌 끝에 천막을 설치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8시쯤에는 범대위 측이 승합차에 천막을 싣고 인도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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