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은행 "화폐 공급량 등 2년간 2배 확대"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3.04.04 14:33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년 안에 물가를 2% 인상시키겠다는 목표를 가능한 한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행은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취임 뒤 처음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일본은행은 과감한 금융 완화책의 일환으로 시중 화폐공급량과 장기 국채 그리고 상장지수펀드의 보유량을 2년간 2배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 국채 보유액을 화폐 발행 총액 이내로 유지한다는 '일본은행권 규칙'의 적용도 일시 정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