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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힘써야

이민주 기자

입력 : 2013.04.04 10:02|수정 : 2013.04.04 10:02


질병관리본부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천식이나 아토피,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식은 질병부담이 크고 심한 경우 학교와 직장을 나가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적정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천식으로 중·고교를 결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 학생의 23.4%에 달하며 질병부담이 큰 소아청소년기 질환에서도 천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식 이외에도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과 의사진단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셉니다.

천식 유병률은 2001년 1.4%에서 2011년 3%로 지난 10년간 2배 늘었으며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2001년 2.7%에서 2011년 14.5%로 5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2007년 2.4%에서 2011년 3.4%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기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증상 악화를 불러오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감기 예방을 위해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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