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관진 국방장관을 상대로 북한의 영변 핵시설 재정비 선언 이후 점차 고조되는 핵위협 등에 대한 대책을 점검합니다.
국방위는 지난 2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 추가 핵실험 가능성과 서해 NLL을 포함해 남북 접경 지역에서의 국지적 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북한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려던 우리 측 근로자 등의 통행을 금지함에 따라 공단 내 근로자의 신변 안전 대책과 억류 시 구출 계획 등도 질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방위는 이명박 정부에서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김 장관이 박근혜 정부에서 연임되자 인사청문회를 대신해 정책질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