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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폭우로 50여 명 사망

정영태 기자

입력 : 2013.04.04 06:35|수정 : 2013.04.04 06:3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서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3일)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플라타 시에는 2시간 동안 4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당국은 전례 없는 최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