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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호가 남자들과의 재대결에서 4등을 기록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짝’ 경찰대학 친구특집에서 여자3호가 남자출연자들과 달리기 시합을 했다.
여자3호는 전직 육상 선수로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 것. 여자3호는 “자존심이 상했다”며 대결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연습에 매진했다. 남자 출연자 역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다시 한 번 펼쳐진 달리기 시합에서 여자3호는 간발의 차이로 4등으로 골인해 체면을 지켰다. 여자3호는 “통쾌했어요. 진짜 ‘아직 안 죽었구나’ 선택 많이 받았을 때보다 더 좋았어요”라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