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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소기업 창업·재기 지원 대폭 강화

하대석 기자

입력 : 2013.04.03 11:21|수정 : 2013.04.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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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융위원회가 앞으로 중소기업의 창업과 재도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하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융위가 밝힌 목표는 미래창조 금융, 따뜻한 금융, 튼튼한 금융입니다.

첫 번째로 제시한 실천 계획은 중소기업의 창업과 재도전 활성화, 창업을 위한 자금마련이 쉽도록 신생 기업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을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와 아이디어를 거래하는 지식재산권펀드 등 선진국형 투자방식을 도입합니다.

우수한 기술만 있으면 대출받을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기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실패한 중소기업의 재도전도 적극 지원합니다.

미용업·음식업에 대해선 재창업지원자금을 대출해주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기술력만 있으면 지원합니다.

지난해 제1금융권에 시행했던 연대보증 폐지를 올해는 제2금융권으로 확대합니다.

중소기업만을 위한 주식거래 시장인 코넥스시장을 오는 6월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주택연금의 가입연령을 기존 60세에서 50세로 완화하는 등 서민 금융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가조작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과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신설도 올 상반기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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