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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청와대에서 쫓겨나 '계란 투척'까지

조성필

입력 : 2013.04.02 23:20|수정 : 2013.04.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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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해가 청와대에서 쫓겨나는 과정에서 계란 투척을 받았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마지막 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하류(권상우 분)의 함정에 걸려 자신의 모든 범죄가 밝혀지게 됐다.
이미지주다해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여론의 비난에 결국 청와대를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주다해는 청와대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시위대들의 계란 투척을 받게 된 것.

하지만 주양헌(이재윤 분)은 쓰러진 주다해를 차에 태우고 데리고 갔다. 주양헌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주다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를 구하다 차에 치이고 말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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