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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은퇴자 1천 명에 사회공헌 일자리 제공

유성재 기자

입력 : 2013.04.02 14:42|수정 : 2013.04.02 14:42


KT는 앞으로 3년 동안 자사 은퇴자 천 명에게 사회 공헌 일자리를 제공겠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이를 위해 은퇴자가 자신의 전문분야를 활용해 청소년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회사로부터는 소정의 보수를 받는 이른바 '드림 티쳐' 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은퇴자에게 재능나눔과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 뒤 이들을 청소년과 취약계층, 교육 기관, 지자체 등에 소개해 주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우선 올해 2만 명의 은퇴자에게 IT 활용 교육을 실시해 200여 명의 '드림 티쳐를 양성하고 이 가운데 2천 명에게 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는 "민간기업이 전국 규모로 은퇴자의 재능나눔과 일자리 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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