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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반가운 봄비…오후 늦게 그치며 '쌀쌀'

입력 : 2013.04.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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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건조특보도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지금까지 서울에 8.5mm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한때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도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산지 일부에는 벼락과 돌풍, 우박이 예상되기 때문에,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쌀쌀하니까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2일) 한낮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낮은 구름이 남아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서는 온화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니까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선까지 크게 오르면서 따뜻해지겠습니다.

이후로 점점 더 따뜻해지겠는데요.

하지만,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