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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대차 쏘나타 서스펜션 결함 여부 조사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04.02 04:48


미국 교통당국이 현대자동차 쏘나타 차종에 서스펜션 결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 관리국은 쏘나타의 뒷면 서스펜션 축에 녹이 생겨 작동이 불량하다는 소비자 불만 6건을 접수해 지난 달 25일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사이 팔린 쏘나타 모델 39만 3천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은 서스펜션 프레임에 녹이 생기면 제어 축 고장을 일으킬 수 있고 제어 축이 자동차 바퀴 시스템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결함 가능성으로 인한 충돌이나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2건은 전자 안정성 제어 장치에 경고 표시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은 조사 이후 리콜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