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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美 F-22 전투기 한미연합훈련 참가

김흥수 기자

입력 : 2013.04.02 02:31|수정 : 2013.04.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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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기로 꼽히는 미국의 최첨단 F-22 스텔스 전투기 2대가 한미 독수리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이 핵 추진 잠수함 '샤이엔', B-2 스텔스 폭격기에 이어서 F-22 전투기까지 한반도 훈련에 동원한 것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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