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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정거에 후진까지…위험천만 하이패스 차로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4.01 19:30|수정 : 2013.04.01 19:31


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인 하이패스 제도가 도입된 지 어느덧 5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의 수가 현금결제 차량의 수를 넘어설 만큼 보급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들은 생소한 시스템에 곤혹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에 잘못 들어간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오진입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빨간 등이 깜박거리면서 경고음이 울려 운전자 입장에선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법은 중간에 멈춰 서지 말고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하는 겁니다.

목적지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도 되고,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도 미납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처법을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아 요금소 앞에서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곤 합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멈춰 서거나, 속도를 줄여 90도로 방향을 꺾는 차들.

심지어는 요금소 앞에서 후진하는 차들도 있습니다.

하이패스 차로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운전 행태를 오늘(1일) SBS 8시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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