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상 성형 "화가난다! 아이유 성형은 안되유!!"

아이유 가상 성형 "화가난다! 아이유 성형은 안되유!!"

아이유의 가상 성형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가상 성형 한 얼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순신을 6개월 만에 톱스타로 키워야 하는 신준호(조정석 분)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의를 했고, 소속사 직원들은 이순신의 외모, 몸매, 학벌 등으 지적하며 성형수술을 제안했다. 

직원들은 "눈을 키우고, 코도 세우고, 턱 깎고, 입을 찢는다고 해도 붓기 빠지고 자리 잡는 데만 최소 1년이 걸린다"며 가상 성형한 모습을 신준호에게 보여주었다.

이를 본 신준호는 "지금 성형괴물을 만들자는 거냐. 밖에 널리고 널린 게 성형미인인데 이 정도밖에 생각 못하냐"고 버럭하고 호통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가상 성형을 통해서 매력이 더 해지기는 커녕 원래의 얼굴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과 매력을 실종시킨 얼굴이었다.

아이유 가성 성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가상 성형, 아무리 가상으로 극단적인 걸 보여주고 싶었어도 이건 심했다", "아이유 가상 성형, 아이유 이건 아니유", "아이유 가상 성형, 아이유가 어디가 성형할 데가 있다고 그래?", "아이유 가상 성형, 드라마니까 참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가상 성형 사진=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