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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분 내 지역마다 공원"…'푸른도시' 선언

심영구 기자

입력 : 2013.04.01 12:01


서울시가 공원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장해, 시내 어디서나 10분 안에 공원에 갈 수 있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공원녹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담은 '푸른도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은 서울의 정체성 강화, 현재 사회의 요구와 트렌드 반영, 적극적 미래상 제시 및 새로운 가치 창출 등 3가지 정신을 담았습니다.

서울시는 선언문을 통해 공원의 개념을 산과 하천, 광장, 골목길, 옥상, 학교운동장, 녹지 등으로 확장하고, 어디서나 10분 내에 공원을 만나고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푸른도시 선언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시민과 함께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