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국 B-2 한반도 출격은 외교적 목적" 로이터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03.30 12:10


미국이 최근 한반도 상공에 미군의 B-2 폭격기를 출격시킨 건 실제 공격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외교적 목적이었다고 미국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B-2 출격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 안보불안을 느끼는 한국, 일본 등 동맹국을 안심시키고 북한에는 미국의 공격력을 과시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이 동맹국들을 보호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 북한을 공격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이 하루빨리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테이블로 돌아오게 하려는 의도라고 미 관리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