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야간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50대 김 모 씨와 40대 이 모 씨 등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어젯밤(29일) 9시 10분쯤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으로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던 통영 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 김 씨를, 오늘 10시 반쯤에는 이 씨를 각각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장비 고장 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