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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상속자들, ‘가상포스터 등장’ 벌써 대박 조짐

손재은

입력 : 2013.03.29 14:35|수정 : 2013.03.29 14:35


배우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 이민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미리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상속자들’은 20부작으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노련한 승부사’ 강신효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이민호가 합류하며 2013년 최고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가상포스터는 제작하는 것은 물론 상대 여배우의 가상 캐스팅까지 촉각은 곤두세우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측은 “중국, 일본, 영어권의 수많은 국가의 언론에서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번역 기사가 노출되는 등 이민호의 차기작 기사를 특집으로 다루며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민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5월 초순쯤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5월2 5일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10여개 도시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우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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