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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미국인 연인과 9월 결혼 ‘이제 막 준비 시작’

이정아

입력 : 2013.03.29 11:54|수정 : 2013.03.29 11:54


제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는 9월 14일 미국인 남자친구와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제이의 예비신랑은 현재 주한미군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라엘 웨딩 측 관계자는 29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이와 미국인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초기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이 오후 2시에 진행된다고 알려졌는데 2시가 아니라 저녁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것도 확정된 것은 아니고 상의 중인 상태다. 구체적인 예식 준비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1집 ‘J:Gold’로 데뷔한 제이는 ‘어제처럼’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산에서 수제 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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