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체자 재기지원을 위한 국민행복기금이 오늘(2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국민행복기금은 자활 의지가 있는 채무 연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게 돕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1억원 이하 연체자를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빚을 탕감하고 나머지는 10년까지 분할상환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무조정 사업은 다음 달 22일부터 30일까지 가접수를, 5월부터 10월 말까지는 본접수를 받고, 가접수 즉시 채권 추심이 중단됩니다.
국민행복기금 접수는 캠코 18개 지점, 신용회복위원회 24개 지점, 16개 광역자치단체 청사 등에 있는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