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5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욕설을 하거나 가게 물품을 부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술에 취해 출퇴근시간대에 교통정리를 하겠다며 도로에 나가 차량에 달려드는 등 고의 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10여 명의 운전자에게 합의금 8백여만 원을 뜯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경찰이 몇 분안에 출동하는지 보겠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