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키프로스 위기 안정화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0.36% 상승한 14,578.54로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41% 오른 1569.1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34% 오른 3,267.52로 마감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의 예측치에 미치지 못하는 0.4%로 확정됐는데도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한 것은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제금융에 합의한 키프로스가 현지 시간 28일 은행 영업을 12일 만에 재개했지만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