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아이비리그에 어울리는 女스타 1위 '연예계의 대표 엄친딸 인증'

김태희 아이비리그에 어울리는 女스타 1위 '연예계의 대표 엄친딸 인증'

김태희가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인터넷 강의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426명을 대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 가장 잘 어울리는 女스타?'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희(132명, 31%)가 1위를 꼽혀 연예계 대표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또한 그녀의 뒤를 이어 문근영(120명, 28%)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김태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올수(All 秀)로 3년 연속 전교 1등을 검증했다. 중학교 생활기록부와 서울대 출신,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로 대중적 호감도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아이비리그, 아마 배우 안했으면 지금쯤 유학생활 중일지도", "김태희 아이비리그에서도 남자들 마음을 울렸겠지", "김태희 아이비리그, 역시 대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다음달 8일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새로운 장희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희 사진=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